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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원

📰 뉴스는 항상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전할까요?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1985~1986년 문화공보부 홍보정책실은 각 신문사에 '오늘 이 사건은 1단으로만 써라', '이 발언은 보도하지 마라' 같은 구체적 보도 지시(보도지침)를 비공식으로 내려보냈다. 한국일보 기자 김주언은 이 지침 자료를 몰래 복사해 민주언론운동협의회에 전달했고, 협의회는 1986년 9월 6일 월간 『말』 특집호 '보도지침―권력과 언론의 음모'를 통해 이를 공개했다. 다음 날인 9월 7일에는 명동성당에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보도지침의 존재를 더욱 널리 알렸다.

어떻게 끝나고,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1986년 12월 김태홍(12/10)·신홍범(12/12)·김주언(12/15)이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로 연행돼 국가보안법 위반·외교상 기밀 누설·국가모독 등으로 기소됐다. 국제앰네스티·국제언론인보호위원회(CPJ)가 석방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내는 등 국제적 관심을 받았다. 1987년 6월 집행유예로 석방됐고, 1995년 12월 5일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됐다. 보도지침 관행은 1987년 6월 항쟁 이후 공식적으로 사라졌다.

누가 참여했을까요?

👤 김주언👤 김태홍👤 신홍범

자료를 살펴보고 판단해 보세요

  • 자료 A · 사이트 요약

    보도지침 내용 요약

    사이트 요약: 정부가 언론사에 기사를 어떻게 다룰지, 보도할지 말지를 지시했던 내용을 학습용으로 정리했습니다. 보도지침 원문의 직접 인용은 아닙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출처 보기: 말지(보도지침) 사건

  • 자료 B · 사이트 요약

    보도지침 폭로 과정 요약

    사이트 요약: 한국일보 기자 김주언이 보도지침을 모아 민주언론운동협의회에 전달하고, 월간 『말』 특집호를 통해 공개한 과정을 사이트에서 정리했습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출처 보기: 말지(보도지침) 사건

  • 자료 C · 사이트 요약

    재판 경과 요약

    사이트 요약: 보도지침을 공개한 관계자들은 기소된 뒤 1987년 집행유예로 석방됐고, 1995년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판결문 원문이 아니라 사건 경과를 정리한 요약입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출처 보기: 말지(보도지침) 사건

  • 자료 D · 원자료

    86년 2월 11일자 보도지침

    사이트 요약: 문화공보부 홍보정책실이 만든 보도지침 문서입니다. 원자료에서 보도할 내용과 보도하지 말라고 한 내용을 직접 찾아보세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오픈아카이브 · 생산자 문화공보부 홍보정책실 · 1986.02.11 · 등록번호 00916052
    원자료 보기: 86년 2월 11일자 보도지침

  • 자료 E · 원자료

    현행 대한민국헌법 제21조

    사이트 요약: 언론·출판의 자유, 검열 금지, 다른 사람의 명예와 권리에 관한 규정입니다. 1986년 당시 조문과 혼동하지 말고, 오늘날의 기준으로 자료 D와 비교해 보세요.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 1987.10.29. 개정 · 1988.02.25. 시행
    원자료 보기: 대한민국헌법 제21조

  • 자료 F · 설명자료

    말지(보도지침) 사건 해설

    사이트 요약: 보도지침 공개와 이후 재판 과정을 기관이 정리한 설명자료입니다. 당시 문서인 자료 D와 설명 방식이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세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설명자료 보기: 말지(보도지침) 사건

자료 A~C는 사이트 요약, D·E는 원자료, F는 기관 설명자료입니다. 원자료 링크를 열어 근거를 직접 찾고 자신의 판단을 적어 보세요.

생각해요

🧭 이제 생각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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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언론사에 '이렇게 써라/쓰지 마라'고 지시한 것은 무엇이 문제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