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이야기 2편 준비됨
송파구 이야기를 찾아볼까요?
이 지역에 전해 오는 이야기를 살펴보고 다른 지역 이야기와 비교해 보세요.
송파구 이야기 (2편)

사람들에게 전해 온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지혜로 위기를 넘긴 도미 부인
백제 시대, 도미와 그의 아내는 서로를 아끼며 살았어요. 어느 날 임금이 도미 아내의 마음이 얼마나 굳센지 시험해 보려고 신하를 왕처럼 꾸며 도미의 집으로 보냈어요. 도미 아내는 꾀를 내어 여종을 대신 들여보내 위기를 넘겼답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임금은 크게 화를 내며 도미에게 무거운 벌을 내려 앞을 볼 수 없게 만들고, 작은 배에 태워 강으로 떠나보냈어요. 임금이 다시 아내를 궁으로 불렀지만, 아내는 몰래 도망쳐 남편이 떠내려간 송파강가로 향했어요. 마침 빈 배 한 척이 다가와 올라타니, 배는 흘러흘러 남편이 있는 곳에 닿았어요. 두 사람은 다시 만나 함께 고구려로 건너가 살았다고 전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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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송파장터 사람들이 함께한 탈놀이
옛 송파장터에서는 사람들이 모여 물건을 사고팔았어요. 이 지역에는 탈을 쓰고 노는 송파산대놀이도 전해 와요. 장터는 물건만 오가는 곳이 아니라 사람들이 만나고 문화를 나누는 공간이기도 했어요. 오늘날 놀이를 이어 가는 사람들은 지역의 문화를 다음 세대에 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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