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3학년이야기 2편 준비됨

동작구 이야기를 찾아볼까요?

이 지역에 전해 오는 이야기를 살펴보고 다른 지역 이야기와 비교해 보세요.

동작구 이야기 (2편)

임금이 '아차!' 하고 이름 붙인 고개 -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지명에 담긴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임금이 '아차!' 하고 이름 붙인 고개

서울 동작구에는 아차고개라는 곳이 있어요. 옛날 명종 임금 때 점을 아주 잘 치기로 유명한 홍계관이라는 사람이 있었대요. 어느 날 임금이 처마 밑을 지나가는 쥐를 보고 몇 마리냐고 묻자, 홍계관은 '세 마리'라고 답했어요. 임금은 한 마리뿐인데 거짓말을 한다며 크게 화를 내고 사형을 명령했지요. 그런데 쥐의 배를 갈라 보니 정말 새끼 두 마리가 들어 있어 세 마리가 맞았던 거예요. 놀란 임금은 급히 사형을 멈추라고 사람을 보냈지만, 소리가 멀리까지 들리지 않아 명령이 제때 전해지지 못했고 홍계관은 결국 목숨을 잃고 말았대요. 임금은 크게 후회하며 '아차!' 하고 탄식했고, 그 뒤로 이 고개를 아차고개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져요.

읽어보기 →
한강을 건너 쉬어 간 용양봉저정 -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기록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한강을 건너 쉬어 간 용양봉저정

서울 동작구의 용양봉저정은 정조가 한강을 건너며 쉬어 간 곳이에요. 먼 길을 이동할 때에는 강을 건너는 방법과 쉬는 장소가 중요했어요. 남아 있는 정자를 통해 옛사람의 이동을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정자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당시의 이동 경로 전체가 그대로 남았다고 볼 수는 없어요.

읽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