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3학년이야기 18편 준비됨

남해군 이야기를 찾아볼까요?

이 지역에 전해 오는 이야기를 살펴보고 다른 지역 이야기와 비교해 보세요.

남해군 이야기 (18편)

산비탈을 층층이 만든 가천 다랭이논 -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기록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산비탈을 층층이 만든 가천 다랭이논

남해군의 산비탈을 층층이 만든 가천 다랭이논 이야기는 가천 다랭이마을을(를) 중심으로 살펴볼 수 있어요. 남해는 산지가 바다 가까이 내려오는 곳이 많아 넓은 평야가 부족하다. 가천마을의 다랭이논은 비탈진 땅을 층층이 다듬어 농사를 지어 온 생활의 흔적을 보여 준다. 지도에서 이 장소와 주변의 강·산·바다·마을·길 가운데 무엇이 가까운지 찾아보면, 왜 이런 이야기가 이 지역에서 생기고 이어졌는지 생각할 단서를 얻을 수 있어요. 사진이나 지도를 보며 옛날과 오늘의 모습을 비교하고, 산지 지형과 농사이(가) 사람들의 생활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친구와 이야기해 보세요. 같은 주제의 다른 지역 이야기와 비교하면 남해군만의 특징도 더 잘 찾을 수 있어요.

읽어보기 →
물살을 이용하는 지족해협 죽방렴 -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옛 생활 모습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물살을 이용하는 지족해협 죽방렴

남해군의 물살을 이용하는 지족해협 죽방렴 이야기는 지족해협 죽방렴을(를) 중심으로 살펴볼 수 있어요. 남해 지족해협에서는 빠른 물살이 드나드는 좁은 바다에 V자 모양의 대나무 발을 세워 물고기를 잡는 죽방렴 어업이 이어져 왔다. 자연의 흐름을 이용한 전통 어업 방식과 문화경관이 함께 남아 있다. 지도에서 이 장소와 주변의 강·산·바다·마을·길 가운데 무엇이 가까운지 찾아보면, 왜 이런 이야기가 이 지역에서 생기고 이어졌는지 생각할 단서를 얻을 수 있어요. 사진이나 지도를 보며 옛날과 오늘의 모습을 비교하고, 해협 지형과 어업이(가) 사람들의 생활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친구와 이야기해 보세요. 같은 주제의 다른 지역 이야기와 비교하면 남해군만의 특징도 더 잘 찾을 수 있어요.

읽어보기 →
노량 바다에서 기억하는 이순신 -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기록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노량 바다에서 기억하는 이순신

남해군의 노량 바다에서 기억하는 이순신 이야기는 노량해협·남해 충렬사 일대을(를) 중심으로 살펴볼 수 있어요. 남해와 하동 사이 노량해협은 임진왜란 마지막 큰 해전인 노량해전의 현장이다.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곳으로 알려져 충렬사와 관련 유적이 남아 있다. 지도에서 이 장소와 주변의 강·산·바다·마을·길 가운데 무엇이 가까운지 찾아보면, 왜 이런 이야기가 이 지역에서 생기고 이어졌는지 생각할 단서를 얻을 수 있어요. 사진이나 지도를 보며 옛날과 오늘의 모습을 비교하고, 바다 지형과 역사이(가) 사람들의 생활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친구와 이야기해 보세요. 같은 주제의 다른 지역 이야기와 비교하면 남해군만의 특징도 더 잘 찾을 수 있어요.

읽어보기 →
남해대교가 바꾼 섬의 이동 -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기록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남해대교가 바꾼 섬의 이동

남해군의 남해대교가 바꾼 섬의 이동 이야기는 남해대교을(를) 중심으로 살펴볼 수 있어요. 남해도는 오랫동안 배가 중요한 교통수단인 섬이었지만 남해대교가 놓이면서 육지와 자동차로 오가기 쉬워졌다. 다리는 섬 주민의 이동과 물류, 관광 방식이 달라지는 계기가 되었다. 지도에서 이 장소와 주변의 강·산·바다·마을·길 가운데 무엇이 가까운지 찾아보면, 왜 이런 이야기가 이 지역에서 생기고 이어졌는지 생각할 단서를 얻을 수 있어요. 사진이나 지도를 보며 옛날과 오늘의 모습을 비교하고, 교통과 섬 생활이(가) 사람들의 생활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친구와 이야기해 보세요. 같은 주제의 다른 지역 이야기와 비교하면 남해군만의 특징도 더 잘 찾을 수 있어요.

읽어보기 →
섬과 바다가 만든 남해 사람들의 생활 -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기록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섬과 바다가 만든 남해 사람들의 생활

남해군의 섬과 바다가 만든 남해 사람들의 생활 이야기는 남해군 해안을(를) 중심으로 살펴볼 수 있어요. 남해군은 큰 남해도와 여러 섬, 굴곡진 해안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과 바다가 가까운 지형 때문에 어업과 농업이 함께 발달했고 마을의 위치와 길도 해안 지형의 영향을 받았다. 지도에서 이 장소와 주변의 강·산·바다·마을·길 가운데 무엇이 가까운지 찾아보면, 왜 이런 이야기가 이 지역에서 생기고 이어졌는지 생각할 단서를 얻을 수 있어요. 사진이나 지도를 보며 옛날과 오늘의 모습을 비교하고, 지형과 생활이(가) 사람들의 생활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친구와 이야기해 보세요. 같은 주제의 다른 지역 이야기와 비교하면 남해군만의 특징도 더 잘 찾을 수 있어요.

읽어보기 →
노도와 유배 문학의 기억 -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기록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노도와 유배 문학의 기억

남해군의 노도와 유배 문학의 기억 이야기는 노도을(를) 중심으로 살펴볼 수 있어요. 남해는 조선시대 여러 인물이 유배되어 머문 곳이며, 노도는 문학과 유배의 기억을 살펴보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섬이라는 지리적 조건이 과거 사람들의 이동과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생각할 수 있다. 지도에서 이 장소와 주변의 강·산·바다·마을·길 가운데 무엇이 가까운지 찾아보면, 왜 이런 이야기가 이 지역에서 생기고 이어졌는지 생각할 단서를 얻을 수 있어요. 사진이나 지도를 보며 옛날과 오늘의 모습을 비교하고, 섬 지형과 유배 생활이(가) 사람들의 생활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친구와 이야기해 보세요. 같은 주제의 다른 지역 이야기와 비교하면 남해군만의 특징도 더 잘 찾을 수 있어요.

읽어보기 →
호랑이가 된 효자, 김호랑이굴 -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오래 전부터 전해 온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지도

호랑이가 된 효자, 김호랑이굴

경상남도 남해의 한 마을에 편찮으신 어머니를 돌보던 효심 깊은 김씨가 살았어요. 어느 날 꿈속에서 흰 수염 노인이 나타나 신비한 책을 주며, 굴속에서 주문을 외우면 호랑이로 변할 수 있다고 알려주었어요. 개 백 마리의 간을 구해 드리면 어머니 병이 나을 거라고 했지요. 김씨는 매일 밤 굴에 들어가 호랑이로 변해 개를 구해왔고, 어머니의 병은 점점 나아졌어요. 그런데 아들이 몰래 호랑이로 변하는 모습을 본 어머니가 깜짝 놀라 그 책을 태워버렸어요. 책이 사라지자 아들은 다시 사람으로 돌아오지 못했고, 그 뒤로 이 굴을 김호랑이굴이라 부르게 되었대요.

읽어보기 →
부처님을 도왔다는 마을, 미조 -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지명에 담긴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지도

부처님을 도왔다는 마을, 미조

경상남도 남해의 미조마을에는 도툼바리라는 특이한 지형이 있어요. 옛이야기에 따르면, 부처님이 도를 닦다가 인도로 가려고 바다 건너 돌섬으로 향했대요. 그런데 걸어서 건너기엔 거리가 너무 멀었어요. 그때 갑자기 미조마을 해변이 꿈틀거리며 활처럼 굽어져 나와 부처님이 딛고 지나갈 수 있는 길이 되어주었다고 해요. 부처님의 길을 도와주었다고 해서 이 마을은 미조라고 불리게 되었대요. 훗날에는 반대로 부처님이 이 마을을 돕는다는 뜻으로 풀이되며, 마을에 풍년과 풍어가 이어졌다는 이야기도 전해 내려와요.

읽어보기 →
황소와 아가씨의 슬픈 이야기, 가마솥 -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지명에 담긴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지도

황소와 아가씨의 슬픈 이야기, 가마솥

경상남도 남해 고현면에는 가마솥이라 불리는 웅덩이가 있어요. 옛날 어느 부잣집에 외동딸이 있었는데, 친구가 없어 송아지와 함께 자랐대요. 세월이 흘러 송아지는 큰 황소가 되고 아가씨는 시집갈 나이가 되었어요. 그런데 혼삿말이 오가자 황소가 갑자기 사라졌고, 사람들은 황소가 웅덩이에 빠졌다고 생각했어요. 얼마 후 아가씨가 가마를 타고 시집가던 날, 갑자기 천둥이 치고 소 울음소리가 들리더니 가마가 그만 웅덩이에 빠지고 말았대요. 사람들은 황소의 넋이 아가씨를 그리워해 벌어진 일이라 여겼고, 이후 이 웅덩이를 가마솥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해요.

읽어보기 →
일곱 시녀의 넋을 기리는 칠선당 -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오래 전부터 전해 온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지도

일곱 시녀의 넋을 기리는 칠선당

경상남도 남해읍에는 회화나무 곁에 칠선당이라는 작은 사당이 있어요. 옛날 일곱 명의 시녀가 마을 어딘가에서 지내다가 슬픈 사연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이야기가 전해와요. 그 후 마을에는 자연재해와 어려운 일이 계속 일어났대요. 마을 사람들은 이것이 일곱 시녀의 원통한 넋 때문이라 여기고, 회화나무 옆에 사당을 지어 정성껏 제사를 지냈어요. 그러자 재해가 잦아들었다고 해요. 지금도 마을에서는 해마다 음력 10월 10일이 되면 일곱 그릇의 밥을 지어 일곱 시녀의 넋을 기리는 당산제를 지낸다고 해요.

읽어보기 →
구렁이가 된 애틋한 사랑, 상사바위 -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오래 전부터 전해 온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구렁이가 된 애틋한 사랑, 상사바위

경상남도 남해에는 상사바위라는 큰 바위가 있어요. 옛날 어느 부잣집에 돌쇠라는 총각이 주인집 딸을 몰래 사랑했지만, 신분이 낮아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그리움 끝에 세상을 떠났대요. 며칠 뒤 돌쇠의 넋이 구렁이로 변해 딸의 몸을 칭칭 감았고, 굿을 해도 소용이 없었어요. 그때 나타난 노인이 금산 벼랑에서 굿을 하라고 알려주었고, 그대로 하자 구렁이가 스르르 풀려 벼랑 아래로 떨어졌다고 해요. 사람들은 그리움이 풀린 곳이라 하여 이 바위를 상사바위라 부르게 되었어요. 수도승과 구렁이가 된 여인의 애틋한 이야기도 함께 전해 내려온다고 해요.

읽어보기 →
쌀이 나오던 신비한 굴, 성명굴 -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오래 전부터 전해 온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지도

쌀이 나오던 신비한 굴, 성명굴

경상남도 남해의 산속에는 성명굴이라는 신비한 굴이 있어요. 옛날 이 굴에서 한 스님이 불경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굴속 작은 구멍에서 저절로 쌀이 나와 먹을거리 걱정이 없었대요. 마을 사람들이 불공을 드리러 와도 딱 필요한 만큼만 쌀이 나왔다고 해요. 그런데 새로운 스님이 이 굴에 들어온 뒤로는 쌀이 두 사람 몫밖에 나오지 않았어요. 사람들은 그 스님 탓이라 여기고 모질게 대하다가 결국 큰 잘못을 저지르고 말았대요. 그 뒤로는 구멍에서 쌀 대신 차가운 물만 흘러나오기 시작했다고 해요. 사람들은 그제야 자신들의 잘못을 크게 뉘우쳤다고 전해져요.

읽어보기 →
왕자를 사랑한 궁녀, 가야지 이야기 -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사람들에게 전해 온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왕자를 사랑한 궁녀, 가야지 이야기

조선 시대 남해에는 죄를 지어 유배 온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중에는 세종대왕의 아들인 임영대군을 사랑했다는 죄로 남해까지 오게 된 궁녀 가야지의 이야기가 실록에 기록되어 있어요. 신분 차이로 이루어질 수 없었던 이 사랑 이야기는 세월이 흐르며 남해의 상사바위 전설로 다시 태어났다고 해요. 사람들은 가야지 이야기를 그대로 전하기 조심스러워, 주인공을 하인과 양반집 딸로, 또는 스님과 여인으로 바꾸어 이야기했대요. 신분을 뛰어넘지 못한 안타까운 사랑은 시간이 지나며 남해 사람들의 마음속에 애틋한 전설로 남게 되었답니다.

읽어보기 →
학자 백이정의 부모님이 살던 대문골 -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사람들에게 전해 온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학자 백이정의 부모님이 살던 대문골

경상남도 남해에는 대문골이라 불리는 마을이 있어요. 옛날 백 씨 성을 가진 한 총각이 머슴살이를 하다가, 산에서 밤늦게 헤매던 처녀를 만나 도와준 것이 인연이 되어 부부가 되었대요. 두 사람은 부지런히 일해 큰 대문이 달린 집을 짓고 살았어요. 알고 보니 부인은 서울 출신이었고, 부부는 아들 하나를 서울 외가로 보내 공부시켰답니다. 이 아들이 훗날 고려의 이름난 학자가 된 백이정이에요. 백이정의 아버지가 큰 대문 집을 짓고 살았다고 해서, 이후 이 마을은 대문골이라 불리게 되었대요.

읽어보기 →
무지개를 따라간 남편, 무지개골 -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오래 전부터 전해 온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지도

무지개를 따라간 남편, 무지개골

남해의 이동면 다정리에는 무지개골이라 불리는 골짜기가 있어요. 옛날 어느 부부가 정답게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남편이 산골짜기에 뜬 아름다운 무지개에 홀려 따라가다가 그만 돌아오지 않았대요. 아내는 밤낮으로 남편을 찾아 헤맸지만 찾을 수 없었어요. 몇 해가 지나도 남편이 돌아오지 않자, 아내는 남편이 사라진 곳에서 몸을 정갈히 하고 무사히 돌아오기를 빌었대요. 어느 날 산신령이 나타나 남편이 간 곳을 알려주었고, 아내는 그 골짜기로 들어갔지만 끝내 남편을 찾지 못했어요. 다행히 마침 피어난 무지개를 타고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 해요. 그 뒤로 사람들은 이 골짜기를 무지개골이라 부르게 되었대요.

읽어보기 →
뒤돌아보아 바위가 된 할머니, 달구산 -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지명에 담긴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뒤돌아보아 바위가 된 할머니, 달구산

남해에는 달구산이라는 뾰족한 산이 있어요. 옛날 이 산 아래 마음씨 착한 할머니와 인색한 할아버지가 살았대요. 어느 날 찾아온 스님을 할아버지는 박대했지만, 할머니는 몰래 뒤따라가 곡식을 건네주며 마음을 달래주었어요. 고마워한 스님은 '며칠 뒤 집에서 물이 솟으면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고 산으로 올라가되, 절대 뒤를 돌아보지 마라'고 당부했어요. 정말 마당에서 물이 솟구치자 할머니는 급히 산을 올랐는데, 평소 좋아하던 닭 모양 바위 앞에서 그만 뒤를 돌아보고 말았어요. 그 순간 할머니는 바위로 굳어버렸대요. 그 뒤로 사람들은 이 산을 닭산이라 부르다가, 세월이 지나며 달구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해요.

읽어보기 →
왜구로부터 곡식을 지킨 구성개바위 -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오래 전부터 전해 온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왜구로부터 곡식을 지킨 구성개바위

경상남도 남해 봉화마을 골짜기에는 개 모양을 한 커다란 바위, 구성개바위가 있어요. 조선 시대 왜구가 자주 쳐들어와 마을의 곡식을 빼앗아 가자, 어느 날 꿈속에 신선이 나타나 김 부자에게 근처 바위 창고에 곡식을 몰래 숨기라고 알려주었대요. 그렇게 모은 곡식이 천 석이나 되었어요. 김 부자는 왜구에 맞서 싸우다 크게 다쳐 세상을 떠나면서, 아내 정씨에게 곡식을 잘 지키라는 말을 남겼어요. 정씨는 밤낮으로 정성껏 곡식을 지키다가 세상을 떠났는데, 그 넋이 바위가 되어 지금도 곡식 창고를 지키는 개 모양이 되었다고 전해져요. 그래서 사람들은 이 바위를 구성개바위라 부르게 되었대요.

읽어보기 →
묘 자리에서 샘이 솟은 감암마을 이야기 -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오래 전부터 전해 온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지도

묘 자리에서 샘이 솟은 감암마을 이야기

경상남도 남해 감암마을에는 신비한 이야기가 전해와요. 약 300년 전, 마을에 살던 한 사람이 세상을 떠나자 아들은 마땅한 묘 자리를 찾지 못해 걱정이 컸어요. 그런데 꿈에 흰옷 입은 도사가 나타나 '뒷산 어느 자리에 묘를 쓰되, 죽은 소가 울 때 하관하라'고 알려주었대요. 다음 날, 이웃 마을 상여 행렬에서 울리는 북소리를 듣고 사람들은 '가죽으로 만든 북소리가 곧 죽은 소가 우는 소리'라 여겨 그 시간에 하관을 했어요. 그런데 땅속 돌을 걷어내자 흰 비둘기가 날아가고 그 자리에서 맑은 물이 솟아났다고 해요. 사람들은 이 자리에서 훌륭한 인물이 나올 것이라 믿으며 지금도 이 이야기를 전하고 있어요.

읽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