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이야기 2편 준비됨
중구 이야기를 찾아볼까요?
이 지역에 전해 오는 이야기를 살펴보고 다른 지역 이야기와 비교해 보세요.
중구 이야기 (2편)

옛 생활 모습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책을 구하던 학생들이 오가던 골목
한국전쟁 때 부산으로 피란 온 학교들은 구덕산 자락과 보수동 일대에 임시 배움터를 마련했어요. 학생들이 오가는 골목에는 책과 생활용품을 파는 가게가 생겼어요. 피란 온 사람들도 노점과 작은 건물에서 책방을 열었어요. 책을 구하기 어려웠던 학생들은 이곳에서 헌책을 구하며 공부를 이어 갈 수 있었어요. 이렇게 형성된 보수동책방골목은 지역의 교육과 생활을 이어 준 공간이에요. 헌책 한 권을 통해서도 그 책을 팔고 읽었던 사람들의 삶을 떠올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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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피란 시기 부산항 제1부두의 역할
전쟁 시기의 부산항 제1부두에는 사람들과 물자가 드나들었어요. 피란민이 들어오고, 사람들을 돕는 구호물자도 배를 통해 도착했어요. 부두는 배를 대는 곳이면서 사람들의 생활을 이어 주는 길목이었지요. 지금의 부두 모습만 볼 때와 당시 기록을 함께 볼 때 알 수 있는 점을 비교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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