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어떤 이야기일까?
광양지역 전설
두꺼비의 의거

전쟁 때 광양 쪽으로 적군이 쳐들어오자 우리 군사들이 섬진강 앞까지 밀려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강을 건널 배가 없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강에서 두꺼비 수백 마리가 나타나 마치 다리처럼 이어졌다고 합니다. 군사들은 그 두꺼비들을 밟고 강을 건널 수 있었습니다. 뒤따라오던 적군이 강을 건너려 하자 두꺼비들이 모두 물속으로 들어갔고, 적군은 강에 빠졌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전승에서는 두꺼비와 섬진강의 이름을 연결하여 설명하기도 합니다.
지역을 지나는 강 하나에도 전쟁과 관련된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가 깃들어 전해질 수 있다는 것을 배운다.
② 어디와 관련된 이야기일까?
- 다압면 고사리
- 🔎 지도에서 섬진강이 광양의 어느 쪽을 흐르는지 찾아보기
- 🔎 '두꺼비 섬(蟾)' 자가 들어간 섬진강 이름의 유래를 다른 자료와 비교해 보기
이야기 속 옛 모습을 찾아볼까?
- 전쟁을 겪은 지역 사람들이 위기를 이겨 낸 이야기를 오래 기억하고 전한 방식
- 자연(두꺼비, 강)이 마을을 도와준다고 믿던 옛사람들의 생각
섬진강이 광양을 지나는 큰 강이라는 지리적 특징강을 사이에 두고 다른 지역과 경계를 이루는 지형
③ 기록일까, 전해 온 이야기일까?
사람들에게 전해 온 이야기예요
(오래 전부터 전해 온 이야기)
1983년 다압면 고사리 마을회관에서 조사된 구술 전승으로, 두꺼비 떼가 다리가 되었다는 부분은 실제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 설화로 다룬다.
다압면 고사리 마을회관에서 1983년 조사된 구술 전승.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 설화로 구분.
④ 왜 이런 이야기가 생겼을까?
- 이 이야기는 왜 사람들에게 오래 전해졌을까요?
- 이 장소와 이야기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 이 지역 사람들에게 이 이야기는 왜 중요했을까요?
#강#전설#자연
이 이야기를 살펴보는 질문
- 이 이야기는 어느 지역의 이야기인가요?
- 어떤 사람이나 장소가 나오나요?
- 이야기에서 옛날 지역의 어떤 모습을 찾을 수 있나요?
- 지금과 다른 모습이 있을까요?
- 이 이야기를 통해 지역에 대해 무엇을 알게 되었나요?
⑤ 다른 지역 이야기와 비교해 볼까?
안산 이야기
성포동 효녀와 두꺼비 이야기
두꺼비가 사람을 돕는 지역 전승을 비교할 수 있음
- 두 이야기의 같은 점은 무엇인가요?
- 두 이야기의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 두 지역의 장소는 어떻게 다를까요?
- 사람들이 이야기를 남긴 까닭은 비슷할까요?
⑥ 내가 발견한 것 정리하기
탐구 코치